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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다 담갔다" 치고나간 김기현...與전대 '친윤 교통정리'는?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당 대표 경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의원이 27일 내년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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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고대 특강' 가는 이준석에 "어리석은 선택하지 않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 국회사진기자단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22일 고려대 특강에 나서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더이상 당을 흔들지마라고 경고했다. 윤석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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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저' 신입당원은 20만...국힘, 당원 포섭전쟁은 끝났다
최대 2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국민의힘 신규 책임당원이 차기 대표의 얼굴을 바꿀 ‘게임 체인저’로 떠오르고 있다. 전당대회 규칙이 100% 책임당원 투표로 개정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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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 반대표’ 김기현 “‘가짜뉴스 퇴치를 위한 전쟁’ 시작해야”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10월 2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열린 경기고양시갑 당협위원회 당원연수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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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악연들' 몸푼다…與최고위, 장예찬·김세의·조수진 도전
차기 지도부를 뽑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 후보군이 하나 둘 몸풀기에 나서고 있다. 아직 구체적인 전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3월 vs 내년 4~5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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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썼나? 권성동이 썼네"…여권 놀라게한 그의 행보
지난 9월 8일 권성동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직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최근 몇몇 대학에서 예비군 훈련 참여 학생들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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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 오른 ‘망 사용료 입법’…野 “구글, 유튜버 동원 거짓 선동해 국회 협박”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국회가 ‘망 사용료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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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가처분 기각에 장예찬 “당헌개정 해법 최초 제안해 뿌듯”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대위’에 대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6일 기각되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페이스북에 “당헌 개정이라는 해법을 최초 제안한 사람으로서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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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준석 막말 악순환 빠졌다, 당이 반응 안해야 풀려" [스팟인터뷰]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았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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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말하며 계파놀음하는 장예찬…청년정치 논할 자격 없다 [신인규가 고발한다]
정치 개혁을 주장하는 청년들(왼쪽).이런 욕구가 분출된 '나는 국대다' 토론배틀 현장. 그래픽=박경민 기자 ■ 「 청년정치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늘 그래왔던 것처럼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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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다가 꺾인 청년정치 이준석·박지현 책임...대신 이 남자 보라 [장예찬이 고발한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왼쪽)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당 대표. 배경은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청년 집회에 참여한 한 청년의 복장. 그래픽=박경민 기자 ■ 「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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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리위, 무리수 덮는 무리수 안 했으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29일 대구 달성군청을 찾아 최재훈 달성군수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달성군청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29일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유지 및 새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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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의인 10명이 없다" 장예찬 "잘난척 정치인 10명 안될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법원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에도 ‘비대위 유지’ 결론을 낸 자당 의원들을 향해 “이 당에 의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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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꼼수 판박이, 尹의 공정과 어긋나"…與당헌 개정 비난 쇄도
"판결의 핵심은 당헌에 '비상상황 규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비상상황을 전제로 비대위원장을 의결한 것이 절차위반이라는 뜻으로 보인다.상임전국위 소집과 전국위 의결을 통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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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심기경호' 장예찬의 꼼수…2시 청년? 갈라치기 그만둬라" [하헌기가 고발한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배경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만든 당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의 현장 모습. 젊은이들의 정치 입문 과정으로 활용됐다. 그래픽=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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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신군부 부활" 비판에…대통령실 "관저 과거부터 軍 통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다음달 입주할 한남동 관저 경비를 군이 맡는 것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신군부 부활’이라는 단어를 쓰며 비판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26일 “무분별한 억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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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비상상황 아니라는데…장예찬 "전국위서 당헌 개정으로 가능"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은 26일 법원이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업무를 정지시킨 데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전국위를 통한 당헌 개정은 문제가 없다”며 “당원들이 힘을 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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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여의도 2시 청년은 ‘엄카’ 정치인…피해자 코스프레 안 했으면”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았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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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법원에 낸 탄원서에서 尹대통령 겨냥해 ‘절대자’ ‘신군부’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1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의 심문을 마친 후 법원을 빠져나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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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이준석 맹목적 지지하는 강성 팬덤, 與 청년정치 망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21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지지자들을 향해 “강성 팬덤이 청년 정치를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지난 18일 국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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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이준석, 더럽게 정치 배워 더럽게 써먹어…장예찬 반듯"
전여옥 전 의원. 사진 페이스북 캡처 전여옥 전 국회의원이 최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설전을 벌이는 것과 관련, 이 전 대표에게는 "더럽게 정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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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호텔서 이슬람 무장단체 테러…"최소 13명 사망"
20일(현지시간) 사건이 발생한 모가디슈의 하얏트 호텔. EPA=연합뉴스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19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호텔에 침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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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저격수' 장예찬 "李 팬덤 무기로 尹 망하게 할 것 위협"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청년본부장, 인수위 청년소통TF 단장을 맡았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비판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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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징계 초강수 두나…與 윤리위 경고문에, 이준석은 "푸하하하"
19일 국민의힘은 당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 성균관대 교수)가 내놓은 경고성 입장문을 두고 술렁댔다. 윤리위는 이날 “당헌·당규에 따라 주어진 권한을 보다 엄중하게 행사할 것”